나만의 여행 스타일 나에게 1년이라는 휴가가 생겨서 무엇을 할 것이냐고 묻는다면, 난 망설임 없이 여행을 간다고 말 할 것이다.. 반 년 정도 일찍 알면 더욱 좋겠다는 말도 더불어 할 것이다. 해외라는 데를 나가본 적이 없던 내가, 일본 유학을 시작으로 2000년부터 해외로 배낭 여행을 다니게 됐다. 세상 모든 일이 처음이 어렵다고 했던가,,, 한 번 두 번 나가기 시작하니 어느 덧 중독이 되어 버렸다. 이제는 처음으로 배낭여행 갔던 곳이 어디였는지 기억도 나질 않는다. 내가 해외로 배낭여행을 다니는 이유는 다른 문화, 다른 생활양식, 다른 사고방식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이다. 처음 몇년 간은 유명한 곳 찍기위주(유명한 곳)의 여행이었으나, 어느 덧 시장 골목 골목을 다니면서, 그 나라 그 고장의 문.. 더보기 이전 1 ··· 280 281 282 283 284 285 286 ··· 3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