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 드디어 정규직, 그리고 뜻밖의 선물 지난 5년의 블로그 공백기에 있었던 이직에 대해 연재중입니다.드디어 마지막이네요. (일본내 이직스토리 08) : 어렵게 얻은 정규직, 그리고 뜻밖의 선물 혹시나 처음 들어오셔서 흐름이 이해가 안 되신다면, 01편 부터 읽으시기 바랍니다.(01) 세계적 불황에 실업자가 된 쿤 눈깜짝할 사이에 지나간 계약직 6개월, 그리고 인사 재평가 2015년 조금은 쌀쌀했던 이른 봄..지난 6개월을 되돌아보는 시간이 왔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5개월이 조금 지났을 무렵, 인사부장님으로부터 인사면담 연락이 왔더랬죠. 그 인사면담에는 인사부장님과 공장장님이 지난 5개월을 되돌아보고, 정규직으로 남길지, 아니면 떠나 보낼지를 결정하는 자리였습니다. 물론 쿤도 남을지 떠날지를 결정해야하는 자리이기도 했죠. 부장님과 과장님은 딴데.. 더보기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3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