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찍고 쿤과 다다다 :: 일본에서 본 한국사람들의 이미지

북한을 한민족 동포라 했을 때, 한국에서 가장 가까운 나라는 일본입니다..
그 일본에는 2007 년을 기준으로 59만여명(북한 국적 포함) 의 한국인(?) 살고 있는데요,, 일본인들이 생각하는 한국인의 긍정적 이미지는 무엇일까요..?
한 개인이 일반화 하기에는 무리가 있을지 몰라도, 일본에서 오랜 생활을 하면서 수 많은 일본인들에게 들은 것을 정리하여 "국가브랜드위원회"에 기고하였습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아래의 링크를 따라가 주세요~~


      국가브랜드위원회 (일본찍고 쿤과 다다다)
  일본에서 본 한국 사람들의 이미지는 어떨까?
 


<국가브랜드위원회>란...
기업에 적용하던 브랜드의 개념을 국가차원으로 확대하여 국가의 품격, 호감도, 신뢰도 향상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2009년 1월에 설립된 대통령 직속 기관입니다... 
바로가기  →  
http://www.koreabrand.go.kr



  1. 2012.03.08 06:13

    비밀댓글입니다

  2. Favicon of https://rja49.tistory.com 온누리49
    2012.03.08 06:30 신고

    다행이네요
    그래도 한국인의 진취적인 행동과 불굴의 정신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니
    시간내어 꼼꼼히 보아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3. Favicon of http://blog.daum.net/spermwhale80 향유고래
    2012.03.08 07:07

    승리의 한국인입니다.
    헌데 국격은 좀...ㅎㅎㅎㅎ
    아무튼 승리하세요! 글을 읽으니 마음이 뭉클했습니다.^^

  4.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03.08 08:29

    한번 들어가서 봐야겠네요
    포스팅이 짧아서 어머 에러났나 라고 생각했어요~^^;;

  5. Favicon of https://system123.tistory.com 예또보
    2012.03.08 09:05 신고

    오 그렇군요
    타고 가봐야 겠습니다 ^^

  6. Favicon of https://bongworld.tistory.com 봉봉♬
    2012.03.08 09:36 신고

    ㅎㅎㅎ 읽고 왔어요!

    마지막 다다다님 말에 빵.ㅋㅋ
    이집트에서 동계올림픽이라.... ㅋㅋㅋㅋㅋㅋㅋㅋ 킁킁
    상상해보니 재밌는데요.ㅋㅋㅋ

  7. 하루
    2012.03.08 09:56

    어떻게보면 한국사람들의 빨리빨리 문화가 외국인들에게는 진취적이고 다이내믹한 문화로 비춰지는 것이니 좋은 면도 있네요^^;
    어찌됐든 외국인들에게 한국이 좋게 인식된다는 것은 기분 좋은 일입니다 ㅋ

  8. Favicon of https://daddymoo.tistory.com 아빠소
    2012.03.08 12:14 신고

    맨날 쿤다다다님을 통해 듣고있는 얘기지만 국가브랜드위원회에 기고한 글이라니 가서 또 보고
    응원해 드려야겠죠? ^^

  9. Favicon of http://blog.daum.net/korea_brand 코리아브랜드
    2012.03.08 19:07

    안녕하세요. 국가브랜드위원회 담당자 입니다.
    좋은 글 기고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담에 또 뵙겠습니다 ^^

  10. 구름마을
    2012.03.08 23:41

    잘 읽었습니다. 저도 1년 정도 일본생활을 하고 있지만, 대체로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다만 사소한 오류 한가지를 말씀드리자면, 투고한 본문 외에... 저~위에 적힌 내용 중, "59만여 명(북한 국적 포함)"이라 하셨는데요.
    조선적을 말씀하시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러나 조선적은 북한 국적이 아닙니다. 조선적 재일교포들은 국제법적으로 "무국적"입니다.
    일본이 북한을 국가로 승인하지 않았기 때문에 일본 내에서 북한 국적을 취득할 방법도 없고, 인정되지도 않습니다.
    일부 조선적 교포들 가운데 북한 여권을 가진 분들이 있는데,
    이들은 일본의 출입국심사대에서는 일본 정부가 발행한 "여행증명서"를 사용하고,
    북한이나 제3국의 출입국심사대에서 북한 여권을 사용한다고 들었습니다.
    북한 여권을 갖지 않고 여행증명서만으로 출입국하는 분들도 있지만,
    한일관계의 특수성을 모르는 제3국에서 입국허가나 비자 받기가 매우 어려워서 고생들 많이 합니다.
    게다가 여행증명서 가진 교포들이 가장 입국하기 힘든 나라는 바로 한국입니다. 남북관계의 특수성 때문이지요.

    이들은 왜 이런 불편을 감수하면서도 "조선적"상태를 유지하는가...
    차별의 경험이 워낙 뼈아파서 결코 일본인이 되고 싶지 않은 분들도 있고,
    남이나 북이나 똑같은 모국이니, 통일이 되면 통일모국의 국적을 취득하겠다는 신념을 가진 분들도 있지만...
    대다수는 1950~60년대 북송사업으로 형제자매 등 가까운 친척이 북한으로 영구귀국한 분들입니다.

    북한에 간 친척들이 수시로 생필품이나 금전을 요구하고, 가끔 방문해 줄 것을 요구하기에 만나러 가지 않을 도리가 없습니다.
    그런데 한국 국적을 취득하면 친척을 만나러 북한에 갈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북한의 친척에게 어떤 불이익이 가해질지 알 수 없습니다.
    북한이 입국을 허용해 준다고 하더라도, 한국인이 통일부 허가 없이 북한에 들어가면 국가보안법을 정면으로 위반하는 것이므로...
    한국 국적을 취득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지요.
    일본 국적자가 북한에 들어가는 것도 그에 못지 않게 까다롭습니다.

    "조선적" 동포들 문제는 한국근현대사의 아픔이 가장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문제인 셈입니다.

    • Favicon of https://mijuhosi.tistory.com 쿤다다다
      2012.03.09 20:55 신고
      댓글 주소 수정 및 삭제

      2000년도에 교토 은각사 근처에 있는 조청련계 학교에 방문한 적이 있는데요,, 그 때 그 학교의 선생님중에 한분이 같은 말을 하시더군요.. 자신의 국적은 북조선인데, 세상은 자신의 국적을 인정하지 않는다고 했답니다.. 이유는 님께서 말씀하신 내용과 거의 비슷합니다..
      그것을 알면서도 북한 국적 포함이라 한 이유는 2007년도에 발간된 일본 민단의 잡지에서 북한국적을 포함하여 59만명이라는 것을 본적이 있습니다..
      세상은 조선국적을 인정하지 않을지 모르지만, 적어도 그 잡지에서는 북한의 조선국적을 가진 동포를 한민족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가족이니까 챙긴다고 할까요..??
      그런 분들의 취지를 생각하니, 오류는 아니라 생각됩니다..

    • 구름마을
      2012.03.10 00:04
      댓글 주소 수정 및 삭제

      은각사 근처면 교토조선중고급학교겠군요. 그때나 지금이나 한국인들이 가장 쉽게 방문하는 조선학교였나봐요...

      아랫분도 보충설명하셨는데... "조선적"은 일본의 법률 및 행정용어로서, 그 의미를 따지자면 "朝鮮에 本籍을 둔 자"의 약자이지 朝鮮国籍의 약자가 아닙니다. 그리고 거창하게 말해 국제법상 무국적이지, 일본 국내법상으로도 무국적자입니다. 따라서 이들은 일본인 또는 한국인과 결혼하더라도 배우자를 호적에 입적시킬 수 없습니다.
      조선학교 선생님의 말씀은 조선적 동포들이 가질 수밖에 없는 정체성에 대한 고민, 그 고민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형성된 레토릭이라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민단 잡지의 글은 누가 쓰셨는지 몰라도, 그런 법적 문제를 잘 모르는 분인가 봅니다. 민단 간부라면 국적 문제를 이미 해결한 분들의 후예이므로 잘 모를 수도 있습니다.

  11. Favicon of http://blog.daum.net/jha7791 존재와시간
    2012.03.09 01:26

    저도 위에 구름마을님처럼 조선적은 '국적'이 아닌 걸로 알고 있습니다.
    북한이 스스로를 조선 또는 북조선이라고 부르다보니, 재일교포의 조선적을 북한 국적으로 오해하는 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사실 저 역시 최근에야 이런 사실을 알았습니다. ^^;;)
    2차대전에서 패망한 후 식민지 조선이 독립하자, 일본정부는 외국인 특별법이라는 것을 제정해서 일본내에 거주하고 있던 구 조선사람들에게서 일본 국적을 박탈하고(식민지 시절에는 우리가 아무리 기분 나빠도 일본 국적이었지요~~) 대신 조선적을 부여했습니다.
    다만 이 조선적이라는 것이 국적이 아니라는 게 문제입니다.
    당시 남북한 모두 정부가 수립되지 않은 상태라, 남한국적이니 북한국적이니 하는 것이 있을 수 없었습니다.
    조선적이라는 것은 '일본에 거주중인 사람 중, 일본인이 아니면서 구 조선 출신인 사람이다' 라는 것 외에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60년대 일본이 남한과 수교한 후 재일교포들에게 남한국적을 취득하도록 권했습니다.
    하지만 아시다시피 재일교포들이 민단과 조총련으로 갈리면서, 조총련 재일교포들은 그대로 조선적을 갖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므로 조선적 교포들은 국제법상 무국적자입니다.

  12. Favicon of https://cfono1.tistory.com cfono1
    2012.03.10 11:18 신고

    ㅎㅎ 우리나라 사람들은 어려운 상황에서 투지가 불타오르죠! ㅋㅋㅋ

  13.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03.10 21:51

    좋은 이야기네요...ㅎㅎ 다행히도.... 그래도 일본의 극우세력의 망언들이 요즘.. 좀 들려서 그런지.. 조금 그렇기도 해요... ㅠㅠㅠ
    쿤님과 다다다님은 잘 계시죠?? 요즘.. 제가 바빠서.. 자주 오지도 못했네요.. 이제 겨우 이웃님들 돌아요..ㅠㅠㅠ